- 어르신들의 옛 추억, 기억회상을 위해 고구마줄기 다듬기를 했습니다.
프로그램실에 모셔 진행할때에 옆에 계신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시며 하하호호
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.
저는 여자 어르신들만 다듬기를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, 남자 어르신들도 여자어르신들 못지않게
차분하게 하나씩들고 고구마줄기 껍질을 아주 잘 벗기셨답니다.
껍질벗긴 고구마줄기는 00선생님께서 반찬을 맛있게 해 오셔서 어르신께 제공해 드렸습니다.
어르신들께서 "맛있다"라고 하시며 잘 드셨습니다.